생산성 앱! todo mate
요즘 들어 해이해진 나 자신을 채찍질하기 위해 자기 관리 끝판왕인 여동생에게 너는 요즘 뭘 쓰냐고 물어보았다 동생은 노션과 오늘 소개할 앱인 todo mate를 사용한다고 했다 노션은 워낙 유명하고 나도 1~2년 전부터 유료결제를 해서 사용할 정도로 잘 쓰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왜 굳이? 동생의 답변은 이러했다 하루에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노션으로 일일이 일정/루틴을 수정하는 것이 번거로워, 노션은 자료를 정리하거나 중요한 일정을 잊지 않는, 즉 전체적인 틀을 가져가고 todo mate로는 날마다 바뀌는 세부적인 일정이나 만들고 싶은 루틴을 체크해 나가는 용도로 쓴다고 + 오늘 못한 일이 있다면 쉽게 다음 날로 옮길 수 있다 todo mate는 직관적이고 알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할 일을 끝..
일상
2023. 7. 26. 01:56